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마(록맨 X 시리즈) (문단 편집) ==== [[록맨 X7]] ==== [include(틀:록맨 X7/보스)] ||<-9> [[파일:external/images.wikia.nocookie.net/SigmaBustMMX7.jpg|width=70%]] ||<-9> [[파일:Colossusㄹㄹㄹㄹ.jpg|width=70%]] || ||<-9> '''{{{#56a100 1형태}}}''' ||<-9> '''{{{#56a100 2형태}}}''' || ||<-18> '''{{{+3 {{{#56a100 시그마}}}}}}[br]{{{#56a100 シグマ / SIGMA}}}''' || ||<-3> {{{#56a100 약점 무기}}} ||<-6> '''[[윈드 카라스팅|윈드 커터[br]쌍연무]]''' ||<-9> '''[[스플래시 워플라이|스플래시 레이저]] / [[배니싱 간가룬|익스플로전]] / [[솔저 스톤콩|가이아 실드]][br][[스플래시 워플라이|수열섬]] / [[배니싱 간가룬|파단격]] / [[솔저 스톤콩|옥문검]]''' || ||<-18> '''{{{#7a150d "흥, 마음대로 지껄여라. 엑스, 제로. 너희들의 목숨을 내 것으로 삼을 때까지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몇·번·이·라·도 되살아날 테니까!! 자, 뜨거운 싸움이 기대되는군. 간다!!!"}}}''' || 록맨 X6 공식 홈페이지의 프롤로그에서 분명히 [[시그마 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했다고 나왔는데 이번 작에서는 어떻게 부활했는지 의문이다. 다만 X6에서 나이트메어 제로를 잡지 않고 엔딩을 보게 될 경우 엑스가 또 시그마가 부활했으니 방심할 수는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게이트가 되살린 것 때문에 다시 바이러스가 부활했다고 봐야 하는 게 좋다. '선생(Professor)'이라는 이름으로 자경단 [[RED ALERT#s-4|레드 얼럿]]에게 파워칩을 제공해서 이용함으로써 최종 보스 다운 흑막 포스를 뿜은 것도 잠시, "몇 번이라도 상관없어. 엑스, 제로! 너흴 짓밟기 위해서라면 난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사망전대|몇·번·이·라·도]]''' 되살아날 테니까!!"라고 소리치는 시점에서 본의 아니게 자기 자신의 존엄성을 박탈시켜버리고 말았으며[* 특히 컷신에서 시그마가 저 '몇 번이라도' 대사를 할 때 얼굴이 쓸데 없이 비장하게 조금씩 클로즈업되는 연출 때문에 묘하게 웃음이 터진다는 평도 있다.], 거대화도 시도했으나 그마저도 망하고는 그래도 어떻게 엑스와 제로를 고전시키며, 자신이 쓸모없다고 말한 레드가 나타나자, 자기에게 에너지를 나눠주는 줄 알고 좋아하다가, 알고 보니 변신한 [[액셀(록맨 X 시리즈)|액셀]]이여서 '''낚인 다음 총알 한 방에''' 허무하게 추락사한다. 사실 여기서의 설정도 조금 안습해 보일 수 있는 게 게이트를 제외하면[* 애초에 게이트는 시그마를 부활시킨게 '''만일을 대비한 비장의 수'''로 사용한 것이고 X6의 주요 사건들은 시그마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게이트 본인이 직접 일으킨 것들이다.] X1~X5까지만 해도 세계구급 스케일로 내전급 반란과 테러를 주도하거나 흑막으로 도플러 군단이나, 레플리포스 등의 거대한 타세력들을 갖고 놀던 놈이 부활한 뒤로는 고작 자경단이나 갖고 놀고 있는 걸 보면 그래도 매우 거대했던 규모의 이레귤러 헌터 본부를 자경단에 못 미칠 정도로 초토화 시킨 것도 본인이니 어찌보면 스케일이 줄어드는 게 당연했을 것이다. 이번엔 약점 무기의 대미지가 밋밋한 편이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그래서 다른 보스들도 약점 무기에 강한 편이지만...이번 작품에서는 액셀의 구르기 땜에 운다. 게다가 1단계나 2단계나 완벽한 사각지대가 존재할 뿐더러, 그 전에 중간 보스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레드(록맨 X 시리즈)|레드]]와의 전투는 낙사를 조심해야 하는 2차 시그마보다도 더 악랄하기로 유명한 낭떠러지 천국이라 이쪽이 훨씬 더 어렵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800px-SigmaX7.jpg]] 1단계 컨셉 아트 1단계: 총과 레이저포로 무장. 디자인 하나는 멋들어지게 잘 뽑혔다. 하지만 느릿느릿 움직이는 데다 주요 공격으로 총이나 뿅뿅 쏴대는 시그마의 모습은 뭔가 어색하다. 노 대미지 클리어가 어려울 뿐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다.[* 그런데, 알고 보면 역대 시그마 중 노 대미지 클리어가 가장 쉬운 녀석이다.(...) 그 이유는 후술.] 슬금슬금 다가오면서 일정 시간마다 대형 레이저빔을 쏘거나, 화면 밖으로 나가서 무대에 대고 사격을 한다. 전자는 숙이기로, 후자는 점프로 해결이 가능하나, 가끔 레이저포를 앉아서 쏘기도 하므로 앉는게 무조건적인 해법은 아니다. 약점은 윈드 카라스팅의 윈드 커터(엑스, 액셀, 5)와 쌍연무(제로, 5). 참고로, 필드 맨 꼭대기의 발판 위는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절대방어 영역이다.''' 이곳에 있으면서 시그마가 4~5시 방향에 있을 때마다 윈드 커터/쌍연무를 난사해주면 혼자 놀다 알아서 죽어주시는 시그마의 굴욕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ColossusSigma.jpg]] 2단계: 일명 '[[마징가 Z]]' 시그마. 이 시그마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가장 쉬운 시그마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극악의 난이도라 평하는 사람도 있다. 패턴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록맨 X7 특유의 불편한 3D 조작과 더불어 낙사 위험 때문일 듯. 하지만 액셀이라면 구르기와 호버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쉽게 능욕이 가능하다. 체력 게이지가 1줄 반으로[* 하드 모드 시에는 2줄이고 레벨은 8이다.] 매우 많기 때문에 초반에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으나 '''터무니없을 정도로 방어력이 허접하기 때문에 체력 게이지의 의미가 없다.''' 일정 이상 대미지를 받으면 얼굴 부분의 장갑이 파괴되면서 맨 얼굴이 드러난다. 패턴으로는 첫 번째로 양손에서 녹색 에너지 볼을 소환하는 패턴으로 바닥에 닿으면 지속된다. 가이아 실드나 옥문검으로 이 녹색 에너지 볼을 반사시킬 수 있으며 시그마에게 약점 판정을 줄 수 있다. 이 패턴 자체는 별게 없어서 근접 시전시 맞딜을 시전하면 효과적이지만 손 부분에 접촉하면 대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원거리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튕겨내는 것이 이득. 두 번째로는 한바퀴 빙 돌면서 빨간색 에너지볼을 쏜다. 액셀의 구르기로 피해주자. 엑스나 제로면, 아래에서 올라오는 탄은 어차피 발판에 부딪혀 터지는지라 오른쪽 끝에 있지 않는 이상 맞을 일이 없고, 왼쪽에서 내려오는 탄 2발 중 첫 번째는 우측으로 대쉬 점프한 뒤, 이어서 오는 두 번째 탄은 왼쪽으로 대쉬하면서 피하면 된다. 세 번째는 레이저를 좌우로 쏘는 패턴으로 액셀이라면 호버를 써주고, 제로나 엑스는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해주자. 몰 보어의 레이저보다 판정 크기가 작아서 점프 타이밍이 전혀 빡빡하지 않고 쉽게 피할 수 있다. 넘어지는 판정이 있으니 무리하게 딜 욕심 내지말고 일찍 회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엑스는 아예 회피하면서 극딜도 가능하다. 네 번째 패턴은 가까이에서 에너지 구를 다량으로 쏘는 패턴으로 제로의 세이버로 반사 시켜주자. 이 때 엑스와 액셀이 있다면 차지 스플래시 레이저나 익스플로전으로 크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사실 노대미지를 고려 안한다면 제로는 필요가 없다. 다섯 번째 패턴은 그나마 까다로운 패턴으로 갑자기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주먹질을 한다. 이 패턴은 위의 패턴들이 끝나고 시행하는 패턴이며 주시하고 있다가 시그마가 몸을 웅크리면 액셀의 호버나 제로의 이단 점프로 피하자. 이 패턴에 피격되면 반동과 대미지가 크다. X7 시그마전 사망순위 1순위인 낙사가 이 패턴에서 상당 수 벌어진다. 이 때 익스플로전으로 반격하면 크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런데 아주 치명적인 팁이 하나 있다, 2차 시그마전을 시작하면 왼쪽에서 2번 째에 있는 바닥에서 꺾어지는 부분 중간에 서면 2번 패턴과 5번 패턴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가 있다. 여기서 액셀의 G런처[* 익스플로전 평타다.](6)를 치면 2분도 안 가서 녹아내린다. 다른 공격은 맞을 수는 있지만 낙사할 위험은 거의 없고 1, 4번 패턴은 제로로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피해야 하는 것은 3번 패턴만 남는다. 단, 제로는 공격 기회가 거의 없어지니 나머지 원거리 캐릭터로 딜을 해줘야한다. 약점은 스플래시 워플라이의 스플래시 레이저(엑스, 액셀, 4)와 수열섬(제로, 8), 배니싱 간가룬의 익스플로전(엑스, 액셀, 14)과 파단격(제로, 11)이나 둘 다 근거리 무기여서 시그마가 가까이 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시그마가 멀리 있을 때는 사거리가 긴 스나이프 미사일(엑스, 액셀, 6)이 적절하다. 스나이프 미사일 역시 시그마에게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 스나이프 미사일에 시그마가 다단 히트를 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앙 필드에서 상대하고 싶다면 스나이프 미사일(6)을 주로 사용하되, 주먹질을 하거나 가까이 올 때는 익스플로전(14)과 파단격(11)으로 대응하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중앙 필드의 장점인 넓은 면적으로 낙사 위험을 줄이는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면서 강한 대미지를 먹일 수 있다. 글라이드 아머로 차지 스플래시 레이저를 원거리에서 사용하면 더 쉽게 공략할 수 있는데 원거리에 있을 때는 차지 스플래시 레이저의 연사로 공격하고 근거리로 왔을 때 액셀은 익스플로전, 제로는 파단격으로 근접 공격을 무력화 시키면서 맵과 시그마의 공격 타이밍을 익히면 다른 보스들 보다 쉬울수 있다. 특히, 글라이드 아머는 일부 파츠만 구해도 사용할 수 있어서 암 파츠와 기가 크래시를 쓸수 있는 보디 마츠만 구해도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 처음 액셀로 전투가 시작되면 원거리 시, 차지 스플래시 레이저를 쓰고 근접 시, 바로 기가 크래시 사용 후, 체인지 해서 익스플로전이나 파단격으로 근접 무력화 시키면 초반부터 30% 이상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최종전 BGM은 1차, 2차 다 호평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z9ngJGeQ1w|1차 시그마의 BGM]]은 시그마답지 않게 상당히 경쾌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iqLiVpyyZ6A|1차전 BGM을 오케스트라 풍으로 어레인지한 2차 시그마의 BGM]]은 X5에 파이널 시그마 W의 BGM에 버금가는 웅장함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